<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11년 만에 풀체인지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신형 LS500'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형 LS500은 새롭게 개발된 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Luxury)로 극대화된 차체 강성, 더 낮고 넓어진 차체와 중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래티넘 사양의 뒷좌석에서는 오토만 시트와 7 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가 제공된다. 총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전 사양에 기본 장착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사전계약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계약한 고객에게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LS500의 가격은 2륜 구동 수프림이 1억2600만원, 4륜 구동 럭셔리가 1억3500만원, 4륜 구동 플래티넘이 1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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