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상지영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상지영서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진열)가 식품조리과에서 고등학교 요리 직업반 학생 20명에게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을 방문한 요리 직업반 학생들은 '푸드아트테라피' 진로체험을 통해 외식조리사와 영양사의 역할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설탕을 이용한 푸드아트테라피를 직접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상지영서대는 원주 및 인근 지역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진로체험 꿈길'에 '푸드아트테라피'를 주제로 한 특강과 '외식조리 및 영양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등록할 예정이다.

상지영서대학교 식품조리과 학과장인 이승림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좋은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건강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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