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 농촌마을 및 농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체험마을 및 체험농장은 농업·농촌의 경관자원과 전통과 문화 자원, 마을길의 매력을 살려 농촌체험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림픽 관람 후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 강릉 도심에서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한 체험마을과 농장이 있다.

체험마을과 농장에는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있어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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