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화갤러리아>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은수)는 면세점과 백화점에서 12월 연말 각종 프로모션·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와 크리스마스 협업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내달 1일부터 연말 프로모션 '골든 크리스마스'를 연다. 1달러 이상 구입하면 제공되는 경품 응모권으로 콘래드 호텔 숙박권,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식사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내달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입한 내국인 고객은 63빌딩 에릭케제르 '에끌레어 케이크' 교환 쿠폰권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면세점도 내달 1∼31일 가입 고객에게는 적립금, 2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랑스 모피 '이브 살로몬', 이탈리아 명품 가죽 '피네티',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OAMC'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크리스마스 협업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브 살로몬' 크리스마스 협업 상품은 모피 소재 키링과 모자, 장갑이다. '피네티'는 주얼리 박스와 트레이를 준비했다. '메종 키츠네'도 셔츠와 니트 가디건 등 크리스마스 컬렉션 상품을 국내 갤러리아에서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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