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5일 저녁 8시 25분부터 165분간 '칼리아 X 한샘 마테라' 소파 론칭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파는 62년 전통 이태리 최고 소파 브랜드 '칼리아'와 국내 인테리어 전문 '한샘'이 현대홈쇼핑과 공동 기획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제품으로 고급 소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고객들이 소파 구입시 디자인과 가죽 소재를 중시하는 점을 감안, 최상급 가죽 이태리 펠레밀라노사 면피 가죽을 사용했다. 

'칼리아 X 한샘 마테라 소파'는 20mm 메모리폼 사용으로 오래 사용해도 쉽게 꺼지지 않는다. 가죽 뒤틀림과 늘어짐을 방지하는 퀄팅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외 8단계로 조절 되는 '헤드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도입,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색상은 '브라운'과 '아이보리',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59만 9000원(4인용 기준)이다. 론칭 기념으로 '장 스탠드'와 '쿠션 2개'를 구입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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