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내달 9일까지 기본이 강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SVI는 벤처기업협회에서 국내 스타트업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999년 설립, 지난 18년 동안 319개의 졸업기업을 배출했다.

SVI에 입주한 기업들은 분야별 전문가와 선배기업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창업 진행부터 경영 전반적인 애로사항에 관해 상시로 코칭 받을 수 있다. 또 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투자유치 IR 및 사업화, 홍보 마케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SVI CEO클럽, 스타트업포럼, 연합워크숍 등 다양한 자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야의 창업자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가 가능하다.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은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세 모집요강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동안 유선으로 입주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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