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스트하우스 여행 O2O 스타트업 지냄은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필스테이’의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게스트하우스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필스테이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게스트하우스 산업 동향과 전망, 필스테이 가맹 절차, 경쟁력, 제공 서비스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추후 지점투어에 대한 예약도 가능하다.

가맹 상담을 비롯해 기존 사업장의 리모델링, 위탁운영 사업 및 판매 제공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건물 인허가 관련 자문도 제공한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계약 전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되며, 창업 시 3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지원한다. 설명회는 앞으로 격주마다 열릴 예정이며, 사전 참석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필스테이로 하면 된다.

문동선 필스테이 이사는 “게스트하우스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었던 게 현실”이라며 “이번 가맹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게스트하우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점주들에게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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