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다음달 15일 창립 38주년을 앞두고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할인전 등 여러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직매입한 겨울 상품과 단독 기획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여개 직매입 품목을 선보인다.

남성·여성 패션 브랜드 직매입 겨울 상품부터 롯데백화점 자체 브랜드(PB) 직매입 상품을 판매한다. 다음달 3일부터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플라토 지역에서 직매입한 머플러도 6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창립 기념 행사도 다양하다. 행사 기간 백화점 식품관에서는 '탈보트 칼리하트 피노누아' 등 6만병 규모의 '와인 슈퍼쇼'도 연다.  

다음달 5일 본점 및 명동 일대에서는 고객 참여 이벤트 '거리 패션쇼'도 진행한다. 해당 패션쇼는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사전 접수를 통해 선발한 38명의 일반 시민도 모델로 참여한다. 시민 행사 참여 접수는 25일까지다. 

이외 전점 본 매장 및 행사장에서는 '제11회 컨템포러리 페어'도 연다. 잠실점 에비뉴엘은 이달 31일까지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