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15일 밤 10시 45분부터 70분 동안 '샌더스 프리미엄 구스 침구'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샌더스 프리미엄 구스'는 1885년 설립, 130년 이상된 독일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샌더스'사 대표 상품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론칭을 통해 고급 침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 침구시장 규모는 2009년 160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700억원까지 성장,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현대홈쇼핑 '샌더스 프리미엄 구스'는 발트해 인접 폴란드 마수리안 지역에서 생산한 구스다운 100%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우수한 품질은 '1등급 구스다운 라벨'(독일 시험분석기관), '진드기 방지 라벨'(유럽다운협회 인증) 등 엄격한 기준의 국제기관 인증으로 공식 확인받았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 현대홈쇼핑은 '클리마밸런스 구스 이불'과 구스 베개 2개 구성의 풀베딩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퀸 사이즈 기준 129만원. 론칭 기념으로 구입하면 도비·자카드 커버 세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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