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13∼17일 잠실점에서 로드숍 전문 온라인 쇼핑몰 '브리치'와 '리치마켓'을 열고 인기 로드숍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몰 '브리치'는 서울·부산·대구·울산·인천 등 전국 1000여개 로드숍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각지 개성있는 로드숍 브랜드 상품을 방문 고객들은 한자리에서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가로수길·홍대·한남동·삼청동·성수동 등 트렌디한 거리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인기 로드숍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한남동 ‘클레프’, 압구정 ‘탱이’, 가로수길 ‘엘라엘’, ‘콤마엠’ 등 17개 인기 로드숍 브랜드 상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실크 스카프·로드숍 인기 아이템 증정 등 여러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유행을 빠르게 반영, 소량 다품종 판매로 가성비를 갖춘 로드숍 상품들은 2015년 7.4%, 지난해 9.1% 등 해마다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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