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코와>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한국코와가 거칠어진 손과 발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주는 피부연화제 ‘케라티나민코와W크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코와에 따르면 케라티나민코와W크림은 거칠고 딱딱해진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개선해주며, 주부습진, 발 뒤꿈치 갈라짐 등에 효과 있는 피부연화제로, 단순 보습 작용만 하는 화장품과는 달리 피지선 재생 작용을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케라티나민코와W크림은 주성분인 우레아가 200mg 함유돼 있는 고함량 제품으로 우레아가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수분 손실을 줄여주며, 각질 용해 박리 작용이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개선해 준다. 특히, 일반의약품 피부연화제 중 국내 최초로 감마오리자놀을 배합해 거친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 동시에 피부 표면에 유분 장벽을 만들어 보호해 준다.

또 스테로이드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고급 크림제를 사용해 발림성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케라티나민코와W크림은 일반의약품 최초로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된 복합 피부연화제로 수분뿐만 아니라 유분도 동시에 공급해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며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거칠어진 손과 발 뒤꿈치 각질 및 굳은살로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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