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라이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스마트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크라이저에서 차세대 입력장치 AIROID2-QWERTY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셋톱박스부터 타블릿까지 스마트 디바이스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많아지며 차세대 입력장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크라이저에서 출시한 AIROID2-QWERTY는 키보드와 마우스, IR 적외선 리모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윈도우 운영체제, 그리고 OSX 운영체제에서의 호환성이 높으며 공중제어 마우스 기능과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의 검색 및 이용과 커서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리모콘 복사 기능을 통해 TV 및 셋톱박스의 통합 리모콘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AIROID2-QWERTY의 장점이다.

AIROID2-QWERTY를 개발한 크라이저 개발부서 관계자는 “TV셋톱박스와 미니PC 등 가정 내 디바이스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제품별로 다른 리모콘을 이용하는 것은 이용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AIROID2-QWERTY는 키보드, 마우스, 리모콘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에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ROID2-QWERTY는 현재 각 온라인 마켓 및 크라이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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