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아제약>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조아제약은 지난 1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약 29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 및 자회사 메디팜 전 직원이 참여해 1박 2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에서는 명랑운동회·축구·피구 등 구기종목과 계주,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며 "특히 뮤지컬 갈라쇼 공연으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고, 뷔페 만찬으로 전 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조성배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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