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리그, 'SNS 팀 결성 기능'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주식회사 믹시(대표 모리타 히로키, 이하 믹시)의 XFLAG™ 스튜디오가 모바일 게임 ‘Fight LeagueTM(파이트 리그)’의 업데이트 Ver1.3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SNS를 이용해 태그 팀 결성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친구와 첫 파트너를 맺은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 강력한 S급 신규 파이터인 ‘백파이프 연주자 멜로디’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 SNS를 통해 친구에게 링크를 보내고 해당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태그 팀 결성이 가능하며 보상이 주어진다. 

데일리 리퀘스트, 파트너 리퀘스트, 이벤트 리퀘스트 등 세 가지의 리퀘스트를 개편했다. 

XFLAG™ 스튜디오 측은 “출시 후 유저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친구, 가족, 연인과 마음껏 즐기며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수 있는 배틀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이트 리그는 둘이 함께 지혜와 용기를 공유하는 태그 팀 배틀 엔터테인먼트다. 친구(파트너)와 태그 팀을 결성해 ‘우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전을 통해 게임은 물론 실질 세계에서도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