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복>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피트니스 웨어 ‘크래프티드 바이 피트니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크래프티드 바이 피트니스(CBF)는 약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그동안의 노하우와 신소재를 접목시켜 탄생한 피트니스 웨어 라인이다. CBF는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몸의 움직임이 활발한 피트니스에 최적화됐다. 남성과 여성의 바디라인을 모두 고려한 인체공학적 패턴 설계와 소재의 쾌적함은 피트니스 웨어의 테크놀로지를 경험하게 해준다.

남성용 에픽 쇼츠는 허리 부분을 잠글 수 있는 코드락(Cord Lock)을 달아 움직임에도 흘러내릴 염려가 없으며 우수한 신축성을 가진 4-WAY 스트레치 원단과 옆트임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자유롭다. 더불어 스피드윅기술을 적용해 운동 중 발생하는 신체 수분을 빠르게 제거하고 몸의 열을 식혀 에너지 대비 효율성을 높여준다.

여성용 럭스 타이츠는 허리 부분을 와이드 앵글로 디자인해 여성들이 운동 중 가장 신경 쓰는 부위인 복부를 탄탄하게 잡아준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목 부분은 소재를 덧댄 커프스(Cuffs)디자인으로 발목을 안정감 있게 감싸줘 안정성과 디자인 모두를 고려했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리복의 첨단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이번 CBF는 신체 컨트롤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라며 “탁월한 기능성과 함께 세련된 패턴과 디자인으로 어떠한 피트니스 종목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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