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한산성아트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키즈 스테이지’ 그 두 번째, 어린이전래동화음악극 ‘도깨비가 온다’를 개최한다.

‘도깨비가 온다’는 2017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작품창작 경비를 지원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이번 어린이전래동화음악극은 옛날 옛적부터 전해 내려오는 동화 속에 나오는 도깨비를 현대에 맞게 편집한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동서양의 악기를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전래동화음악극 ‘도깨비가 온다’는 한국적인 연기, 연희, 영상 등 여러가지 장르가 어우러진 융복합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며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에 재미나고 유익한 무대를 선사하는 좋은 공연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의 자세한 공연관람 정보 및 예매는 남한산성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