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루독>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지난 5월 ‘BE MY TRUE FRIENDS’라는 슬로건으로 유기견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유기농 사료브랜드 닥터독과 함께 캠페인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7월 19일 경기도 안성 행복한 보금자리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 

지난 5월 진행됐던 캠페인은 세번째 유기견 캠페인으로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화보를 통해 진행됐으며, 김태은 포토그래퍼의 반려견인 히피가 주인공이 돼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그래픽 티셔츠, 바디수트 등 캠페인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됐다.

이번 기부에 함께한 닥터독은 반려견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하고, 유기 반려동물 봉사활동, 사료 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블루독은 ㈜서양네트웍스(서동범)의 대표 브랜드로 알로봇,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의 유아동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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