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설빙은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복숭아설빙'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숭아설빙'은 우유 베이스 얼음 위에 토핑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국내산 생복숭아, 치즈케이크 조각 등을 올린 빙수다. 복숭아는 씨를 제거하고 통째로 올라가 신선한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메뉴는 이미 출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등의 SNS채널에서 출시에 대한 소문이 유포되면서 본사에도 관련 문의가 폭주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모아온 제품이다. 

한편, '복숭아설빙'은 오는 8월까지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매 시즌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복숭아설빙은 출시되기 훨씬 이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돼 이번 여름 시즌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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