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풀무원건강생활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2종 外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키즈의 '프로바이오락 베이비'는 ▲튼튼 ▲뼈건강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아이의 장 건강과 면역력, 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아기 장 정착력과 생존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4종과 비피더스 4종 등 총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0억CFU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부원료로는 유산균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4종'이 들었다. 

아기가 섭취하기에 편리하도록 이유식이나 따뜻한 물, 우유에 잘 녹을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하루 2회, 1회 1포를 섭취하면 된다. 용량은 90g(1.5gx60포)이며 가격은 4만 5천 원으로 2종 모두 동일하다.

파리바게뜨는 올해의 빙수 4종을 14일 출시했다.

빙수 신제품은 ‘청포도요거트 빙수’, ‘망고소르베 빙수’, ‘딸기빙수’, ‘팥빙수’ 등 4종이다.

파리바게뜨가 올해 처음 선보인 ‘청포도요거트 빙수’는 플레인요거트를 넣어 상큼한 맛에 청포도를 넣어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아 올리고 고명으로 코코넛 젤리를 얹었다.  

‘망고소르베 빙수’는 곱게 간 망고 얼음 위에 망고 과육을 올려 열대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망고소르베 빙수 8000원 ▲청포도요거트 빙수 7500원 ▲딸기 빙수 7500원 ▲팥빙수 6000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설빙은 여름 한정 메뉴로 제철 과일인 메론을 활용한 빙수 3종을 선보였다.

설빙은 기존 여름 시즌 인기 메뉴였던 ‘리얼통통메론’과 ‘요거통통메론’을 시즌 메뉴로 재출시하고 여기에 ‘딸기치즈메론’을 추가했다.

신메뉴 ‘딸기치즈메론’은 달콤하고 통통한 메론 속에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이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