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권준희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SNS에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15주년. 앗!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케이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연서는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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