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주름 패턴의 ‘플리츠’를 활용한 여성 패션 아이템과 실루엣 가운 ‘로브’ 아이템 등 특설 매장을 운영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5월부터 '플리츠' 전문 요이츠·프리누아·VBKC 등 브랜드 특설 매장을 영등포점과 분당점·대전점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6월부터는 일산점과 관악점 등에서 새로 매장을 여는 등 현재 8개 점포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

해당 특설 매장에서는 ‘플리츠’를 활용한 의류와 스카프·가방 등을 판매한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카프와 모자 등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16~22일까지 본점 2층에서는 ‘로브’ 아이템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로브로브 서울’ 특설 매장을 선보인다. 

이번 매장에는 로브 핏을 기본으로 코트와 카디건·원피스 등 60여개 신상품을 판매한다. 2016년 제품들은 최대 반값 판매한다. 로브 14만8000원, 로브 드레스 27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해당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감사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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