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JW중외제약은 차량용 피톤치드 휘산기 ‘피톤케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피톤케어는 전남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편백나무 오일을 주원료로 하며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한다.

크기는 차량 컵홀더에 고정할 수 있는 정도로 별도 배터리 없이 USB 연결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체 형태의 카트리지를 적용해 피톤치드 고유의 향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김진숙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미세먼지 때문에 차량 창문을 닫고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다”면서 “쾌적한 내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제품의 기능성과 휴대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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