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광동제약은 평택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휴식을 위해 제 8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산콘서트는 광동제약이 수시로 마련하는 임직원 대상 음악공연이다. 가산은 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아호에서 따온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성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윤효간 피아니스트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음악을 연주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평택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해 개최한 첫 사내 콘서트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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