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JW중외제약이 세계 암학회에서 항암제 임상설계에 대해 발표한다.

JW중외제약은 내달 2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17)에서 Wnt표적항암제 CWP291의 임상시험 설계 현황을 이야기한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성이 확보된 용량을 기준으로 단일요법과 병용요법 임상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CWP291의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SCO는 전 세계 3만 여명의 종양 전문가가 참가해 암환자 치료전략과 항암신약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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