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19일부터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코치와 에트로·지미추·마크제이콥스 등 210여개 브랜드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19일부터 돌체앤가바나·마크제이콥스·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을 할인한다. 26일부터는 랑방·에트로·겐조 등을 6월까지 차례로 할인에 돌입한다.

할인율은 돌체앤가바나 30%, 랑방 20~40%, 에트로 20~30% 등이다. 럭셔리 슈즈 지미추는 30%, 스튜어트와이츠먼은 30~40% 할인한다.

한편 이와 함께 17~30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대구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보석의 ‘워치 앤 주얼리 페어’도 연다. 행사에서는 브랜드별 국제시계박람회 출품작, 리미티드 에디션들을 공개한다.

특히 19~21일 본점과 24~28일 잠실 에비뉴엘에서는 ‘몽블랑 유니세프 컬렉션’ 특설 매장을 열고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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