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메디톡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05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메디톡스는 2014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212억원, 당기순이익은 25% 상승한 170억원이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해외 매출 증가가 실적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했다”며 “메디톡스 제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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