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동국제약>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동국제약이 ‘제7회 마데카솔과 함께 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를 종료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1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4개 지역에서 행사가 열렸고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물 먹이주기, 레일바이크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한 부모는 “아이들과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마시며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처럼 좋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서 동참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개인적이나 회사 차원에서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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