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목암연구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연구자문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녹십자>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녹십자 R&D센터에서 연구자문위원회(TRAC)를 열고 외부평가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TRAC는 목암연구소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적 석학으로 구성된 외부자문조직이다. 자문위원들은 매년 목암연구소의 연구 과제를 검토하고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티브 리드(Steve Reed) 이드리 연구소장, 조호성 셀젠 부회장, 쥰 리 (June Lee) 마이오카디아 최고경영자, 미쉘 류(Michelle Rhyu) 쿨리 변호사, 글렌 피어스(Glenn Pierce) 박사 등이 연구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목암연구소의 연구 업적에 대해 조언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승현 목암연구소장은 “우리 연구원들의 최근 업적에 긍지를 느끼며 목암연구소가 세계적인 생명과학분야 연구소로 비약적인 도약 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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