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청춘걸다展-그리고 봄’ 전시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광동제약은 11일 가산천년청원에서 ‘청춘걸다展-그리고 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개관한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이다. 광동제약의 홍보관이자 내방객과 임직원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회는 신진작가들이 생각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김고은, 김형주, 김혜민, 이지혜, 정해진 등 다섯 명의 젊은 작가가 자신들이 생각하는 청춘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처음 전시하는 작가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과 방문객에게는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산천년정원을 통해 많은 신인 작가와 음악인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