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12일부터 백화점 전점에서 ‘홈퍼니싱’ 대전을 열고 가전·가구 등 리빙 상품군을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 전점 본매장과 행사장에서 리빙 전 상품군을 할인하는 초대형 리빙 행사다. 약 100여개 브랜드, 600억원 물량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것이다. 

12~21일 백화점 리빙 매장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제습기 등 인기 가전 제품들을 할인한다.

LG 전기식 건조기와 삼성 저온제습 건조기 등이 140~160만원대다. 구입하면 모바일상품권도 제공한다.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도 74만8000원, LG 스타일러는 165만원에 선보인다. 

가구 매장은 20여개 브랜드 진열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주방·식기, 홈패션 등도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12~21일 잠실점·대전점 등 9개 점포 행사장도 '홈퍼니싱 대전'을 열고 템퍼 브랜드 진열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광복점과 노원점은 온라인 이슈 가구 브랜드 ‘소프시스’ 특설 매장을 운영, 테이블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19~25일 노원점 행사장도 ‘리빙 디자인페어’를 열고 60여개 리빙 브랜드 키친·테이블·홈데코·인테리어 상품 등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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