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이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이태환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이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9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7개월여 동안 하루 하루가 배움의 연속이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분들과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따뜻한 봄날 같았습니다"며 "드디어 마지막 방송까지 끝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그리고 저 성준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마지막회 시청률 13.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태환은 FGC그룹 콘텐츠마케팅센터 본부장인 한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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