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춘천시는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쓰레기 미수거로 발생되는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협회가 대체 인력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 주택가 쓰레기를 처리하도록 한다.

또 시 자체 환경미화원과 청소 차량도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내달 1일은 쓰레기를 내놓지 말고 다음날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