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된 코케 땅콩과자 캔(180g) 3종 <사진제공=아이비에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아이비에스가 독점 수입·판매하는 태국 과자 브랜드 ‘코케(Koh-kae)’가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케는 태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땅콩 스낵 브랜드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50개국에 진출해있다.

국내에는 지난 3월 말 코케 땅콩과자 3종(노리와사비, 코코넛크림, 바베큐)이 공식 출시됐으며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온라인몰까지 판매 영역을 확장했다.

아이비에스 관계자는 “코케는 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브랜드로 코스트코 이용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오프라인으로도 판매처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케 땅콩과자는 뜨거운 공기로 땅콩의 불순물과 습기를 제거하는 ‘Dry Roasting Process'으로 생산돼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제품의 생산과정과 품질을 보증하는 HACCP, ISO9001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코케 공식 판매처인 코알라분유 공식몰과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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