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혜련 개인전 ‘생명의 온도’ 작품. <사진제공=춘천시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춘천시문화재단은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창작공간 아르숲 1층 갤러리에서 7기 입주작가 마혜련의 개인전 ‘생명의 온도’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마혜련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상실을 경험하면서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물음과 답을 찾는 작가다.

이번 전시 작품은 생명의 순환과정에 내포된 미적요소를 붓의 터치와 화면의 겹침 등으로 표현, 유기체의 생명력을 시각화한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존재의 근원에 대한 생명의 존엄성과 존귀함을 상기시켜준다.

이밖에도 내달 6일 이덕용 작가의 야외 게릴라전 ‘유랑전’이 아르숲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내달 11일 전시회를 끝으로 아르숲 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은 모두 종료된다.

전시 정보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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