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뚜기>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오뚜기는 다음달 13일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2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총 150팀의 가족이 참가, 가족의 요리솜씨를 뽐내는 이벤트로, 지난 1996년부터 1만여명의 가족이 경연에 참가했다. 

축제에서는 요리경연 외에도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참가가족 노래공연, 어린이 놀이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당일에는 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와 오뚜기에서 참가비 액수만큼을 출연해 참가가족 대표가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1 가족에게 주방가전제품 교환권,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고급전기밥솥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 참가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행운상 추첨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통해 가정의 화목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맛으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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