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는 주원과 오연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주원·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는 주원과 오연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와 주사 이모티콘 등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검은 캡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아프지마요 진짜", "빨린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건강 관리 철저히!" 등 걱정스런 모습을 내비쳤다.

또 주원과 같이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는 오연서도 자신의 SNS에서 "마지막은 회전목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서도 주원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전 목마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5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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