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창업지원단이 12일 기술창업전문교육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수료자들에 대한 후속지원으로 진행된 이 날 컨설팅 및 사후관리는 정부지원사업, 마케팅 및 비즈니스 모델, 세무회계 및 인사 노무, 사업계획서 작성 등 4가지 분야의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대해 다양한 네트워킹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교육은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우수 아이템 및 특허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기술창업전문교육과정은 해당 교육 과정의 하나로서 수강자들의 기술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설됐다.
권순재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창업하는 벤처 창업, 다양한 형태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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