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부산광역시에서 공모한 2017년 구⋅군-지역대학 평생교육 협력공모사업에서 협력대학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사업은 ▲다문화자녀 진로상담전문가 ▲독서북아트를 활용한 어린이집/유치원 다문화교육 전문가 ▲위기청소년 전문상담사 양성과정 ▲미술심리상담사 2급 양성과정 ▲아동청소년 상담사 양성과정이며,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부산디지털대 관계자는 "2015,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평생교육 협력 지역대학으로 선정됨으로서 사상구 지역의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실현하고 생활 속의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해 지역친화적인 평생교육학습에 대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고자 한다"며 "사상구 주민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통해 고용기회의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