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아주자동차대학에 발전기금 쾌척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신성건설(대표이사 유상래)이 지난 7일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에 대학발전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열린 신성건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신성건설의 유상래 대표와 임직원, 아주자동차대학의 신성호 총장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신성건설은 아주자동차대학의 기숙사 신축공사를 맡아 지난 2월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이날 기숙사 공사에 힘써 준 공로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신성건설 유상래 대표이사와 윤진오 상무에게 전달했다.

유상래 신성건설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주자동차대학의 기숙사 공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면서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들이 신축된 기숙사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며 학업에 열중해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 공사 이후에도 아주자동차대학과 학생 여러분을 주목하며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성호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신성건설의 탁월한 기술력과 성실한 시공으로 기숙사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기숙사 공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유상래 대표님 이하 신성건설 주식회사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