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과 김영광이 합류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출처=이시영 김영광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배우 이시영과 김영광이 합류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일상이 산산조각이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 드라마는 액션 스릴러물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전직 사격선수 출신의 강력계 형사인 조수지 역으로 범죄로 딸을 잃고난 이후 범인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해 정의를 구현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또 김영광은 개천에서 난 검사 캐릭터 장도한 역으로 억울한 사연으로 인해 복수극을 준비, 점차 자신을 잃어가는 잔인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샤이니 키와, 김태훈, 김슬기 등도 <파수꾼>에 합류, 각자 어울리는 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역 너무 어울린다. 대박 조짐", "시국이 시국인 만큼 사이다 기대합니다", "답답한 현실 드라마로 날리자", "믿고 보는 이시영 액션" 등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파수꾼>은 오는 5월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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