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혁수 "인내는 쓰고 열매는 아직?"… 볼빵빵 '으라차차'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권혁수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권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내는 쓰고 열매는 아직 못먹어봤다"라며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어 "#으쌰으쌰 #먹으려고 #운동하는 #열심열심 #크로스핏 #크로스핏바람 #개구리 #몬샘김 #얼큰 #역도 #기억 #체력 #칼로리소모" 등의 해시태크를 달았다.

사진 속 권혁수는 힘이 드는 듯 볼에 개구리처럼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크로스핏 중 중량바를 들어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사뭇진지한 그의 표정은 몸짱(?)이 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