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언제 개봉이 됐는지 가장 기본적인 개봉일자도 쓰여있지 않습니다. 직원들도 모릅니다.기자 - 개봉일자가 안쓰여 있네요? 직원 - 여기는.. 안되어 있어요.덮개가 없는 테스터는 사용자 간의 교차오염, 먼지와 습기 등으로 오염 위험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매장을 포함해 대부분의 매장은 립스틱이나 아이섀도우에 뚜껑이 없습니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다는 설명입니다. 화장품을 테스트 해볼때 사용하는 일회용 면봉이나 솔도 대부분의 매장에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기자 - (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