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서 2024년 1분기 하이브리드 중고차 소비 트렌드를 분석, 전년 동기 대비 하이브리드 중고차 구매 문의량이 약 5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기아 하이브리드차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하이브리드 엔진에 강한 일본 브랜드의 판매량이 다시 호조를 보이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 하이브리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신차 시장의 흐름은 따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 증가는 온라인 플랫폼의 트래픽 데이터를 통해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첫차의 데이
[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다음달 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시내버스(지선) ‘1111번’이 신설·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구가 올해 초 열린 구청장 연두 방문 ‘2024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이번 1111번은 항동7가 버스 차고지부터 연안부두 어시장, 신광초등학교, 수인선 숭의역 등을 경유해 인하대병원 입구 일원까지 약 13km 구간(왕복 기준)을 오가는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전기차를 필두로 운송수단에도 본격적인 전동화가 영역을 넓히며 첨단 IT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하지만 그 전부터 물류운송을 비롯해 완성차, IT업계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한 끊임없는 개술개발을 통한 선점에 몰두하고 있다. 14일 서울특별시에 따르면 서울 자율주행버스는 최근 국토교통부 ‘자율차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지정돼 지방자치 단체 중 최대 규모인 국비 5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민생맞춤 대표 정책인 자율주행 버스는 현재 합정역~동대문 구간(9.8km)를 오가는 심야 자율주행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새학기 새출발 봄철을 맞이해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는 시기다. 특히 생애 첫차 구입을 고려하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 신차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과 관리가 합리적인 중고차 구입을 추천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신차보다 구입 가격과 세금 등의 유지비가 합리적이기도 하고, 추후 되팔 때도 가격감가가 덜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직 서툰 운전 실력으로 가벼운 접촉사고 등이 생겼을 때 손해도 덜하다.국토교통부 인가 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의 도움을 얻어 중고차 구입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봤다.중고차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세교2지구 입주 초기 대중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한 60번 시내버스가 운행을 개시했다.60번 버스는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세교2지구 21단지, 초평동 주민센터, 누읍동 휴먼시아, 세교2지구 7단지, 제일아파트, 호반써밋라포레, 호반써밋라테라스를 거쳐 오산대역까지 운행한다.배차간격은 1일 22회로, 평일은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5시 3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첫차다. 주말에는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 2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50분 첫차가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이하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후 첫 평일인 1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 정차해 있는 GTX-A 열차에서 시민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28일 오전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출근 시간 많은 시민들이 몰리고있다.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며 28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서울 성동구 인근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이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28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됐다.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시가 버스 파업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한다.시내버스 노동조합이 3월 28일(목)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신속히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노·사간 합의 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우선 서울시는 교통운영기관,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인력 및 교통수단을 총 동원해 파업 상황별 대책을 수행한다.특히 출퇴근 등 이동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체 교통수단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3월부터 ‘공영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토대로 기존 공영버스 11개 노선을 신설·통합해 12개로 확대함으로써, 시내버스 운행 취약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적용 일자는 오는 25일 첫차부터다.우선 하늘도시에서 영종역을 오가던 기존 출근노선 5-3번을 5-4번(동보노빌리티~우미린2단지후문~한양수자인~영종역)과 5-5번(영종국제병원~e편한세상영종오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기자]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3월 4일 드디어 첫 운행을 개시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오전 8시경 파프리카 운행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새 학기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시는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파프리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운행 관리 감독, 운행데이터 수집, 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지속 실시하고, 학생전용 교통수단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파프리카는 기존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안성시는 29일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광역버스 개통 기념 촬영식을 가졌다.이날 개통되는 4402번 광역버스의 운행횟수는 1일 32회로 배차간격은 15~40분이며, 안성 기준 첫차시간 5시, 막차시간 22시이며, 평일에만 수요대응형으로 상행 1회, 하행 1회가 추가된다. 버스정류소는 동아방송예술대(33243)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앞(34676) 및 제2산업단지교차로(34045)를 경유하고 경부고속도로인 안성IC, 양재I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개통식이 28일 개최됐다.파주시는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과 ‘파프리카’가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지원한 최은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윤후덕 파주갑 국회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시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파프리카 사업자인 김임준 대표, 운정 18개 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다수의 운정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파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함)는 "밤 사이 강설로 인해 5호선 고덕기지 지상구간 전차선에 눈이 쌓여 결빙됨에 따라 전차선과 열차와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일부 출고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5호선 출고 지연은 05시 30분경 첫차에서 발생했다. 현재는 조치가 완료돼 정상 출고되고 있다2호선 역시 일부 지상 구간에서 전차선에 눈이 쌓이고, 선로전환기 불일치 장애가 발생(8:34경 발생, 8:49경 조치 완료)하는 등 내외선 20~25분 가량 지연됐다.7호선은 승강장안전문 장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는 내달 3일부터 급행 시내버스인 111번 혁기버스 첫차 운행 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30분 앞당긴 7시 30분으로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혁기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16.1%가 ‘첫차 운행 시간 조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혁신·기업도시 출근 시간대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자 모니터링에 나섰고 늦은 첫차 운행으로 인한 버스 출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운행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또 기차가 연착하는 경우 막차 시간 버스 이용이 불가능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전기차 성창세 둔화와 동시에 대안으로 떠오른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서도 이어지고 있다.현재 신차시장에선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기아 카니발, 현대차 아반떼 등 일부 국산 하이브리드 신차는 1년 이상 대기열을 형성하고 있으며 연초 수입 승용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은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15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3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에 따르면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판매는 줄어드는 반면 하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20대 회원의 중고차 모델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 아반떼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은 KB차차차에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최근 1년간 중고차 모델의 20대 조회수와 판매 시세 데이터를 분석하여 순위를 산출했다.30일 KB차차차 분석에 따르면 조회수 1위는 현대차 아반떼가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현대차 쏘나타, 그랜저, 기아 K5, K3 순으로 나타났다. 아반떼는 ‘국민 첫차’라고 불리울 만큼 사회 초년생들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지난 27일(토)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오세훈 시장은 29일(월) 오전 10시 30분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찾아,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부터 지하철, 버스 탑승까지 직접 체험하며 이용 현장점검에 나섰다.먼저 오전 10시 30분, 지하철 2호선 고객안전실을 찾은 오 시장은 시청역 직원으로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권종선택, 무인충전기 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카드를 구매해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지난 23일(화)부터 판매를 시작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27일(토) 새벽 04시 첫차부터 사용이 시작됐다.시는 "시행 첫날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7만1000여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서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이용했다"고 밝혔다23일부터 27일까지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6만9900장 ▴실물카드 12만2047장이 판매됐는데, 이는 26~27일 양일간 편의점 판매량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이를 감안하면 5일간 총판매량은 20만장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시는 안정적인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