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외식업계에 다시 한 번 치킨 바람이 불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봄을 맞이해 앞다퉈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고, 외식 및 식품기업도 남녀노소 호불호가 덜한 치킨을 활용한 메뉴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색다른 메뉴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존 치킨의 이미지를 벗어나 궁금증을 유발한다. 튀김옷을 과감히 벗어던지거나 간편식으로 변한 치킨, 지역 명물의 콘셉트를 살린 닭요리는 물론, 향긋한 나물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닭요리 전성시대다.우선 치킨 프랜차이즈의 신메뉴가 속속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외식업계가 봄을 맞아 새로운 메뉴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주요 프랜차이즈는 봄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료와 메뉴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써브웨이는 봄을 맞아 ‘로티세리’ 시리즈 신메뉴를 선보였다. 로티세리란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가며 굽는 기구로, 기름은 빠지고 고기육즙은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촉촉한 육즙을 담은 바비큐 치킨에 이탈리안 드레싱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본죽 앤 비빔밥은 봄메뉴 신제품 3종으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SPC그룹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분야 대회인 ‘2020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수상 내용은 파리바게뜨의 ‘전통선물류’, ‘포켓샌드’ 패키지, SPC삼립의 ‘미각제빵소’, ‘빚은’, ‘제주타르트’ 패키지 등 제품디자인부문 5개, 파인캐주얼 스낵킹스토어 브랜드‘시티델리’로 브랜드디자인부문 1개 등이다.파리바게뜨의 ‘전통 선물류’는 양갱, 화과자 등 한국 전통다과의 정갈함을 현대적으로재해석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또한 파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서울 중심지에 가볍고 빠른 한끼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SPC삼립 외식 매장이 오픈했다.SPC삼립이 서울 광화문에 스내킹(Snacking, 샐러드‧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식문화 트렌드) 브랜드 시티델리(CITY DELI)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시티델리는 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 매장으로 광화문 ‘타워8’ 1층에 자리 잡았다. 어반라이프 스내킹 스토어(Urban Life Snacking Store)를 콘셉트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한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