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요기요가 지난 3년 동안 자사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하루 두 번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켜먹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16년 7월 1인분 주문 카테고리를 선보인 요기요의 1인분 주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1~7월)에는 하루 2회 이상 1인분 메뉴를 주문한 소비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7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배달앱으로 1인분 주문이 간편해지면서 일주일 내내 배달앱을 통해 끼니를 챙기는 혼밥족들도 늘고 있다. 주로 ‘삼시두끼’의 주문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