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봄을 맞아 낮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얼음컵 음료가 다시금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얼음컵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 출시, 기존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24는 건강에 좋은 웰빙 파우치 음료를 출시하고, 이달부터 캡슐커피 판매 운영점을 50곳으로 확대했다.캡슐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전 판매 테스트 결과 올해 1월까지 판매가 198% 증가했다. 특히 2040 소비층으로부터 반응이 좋았다. 스타벅스 4종, 카피탈리 7종 등 총 11종을 판매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체리와 고구마를 시럽으로 넣은 디저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체리와 진한 풍미 고구마를 기호에 맞게 라떼와 소프트크림 중에 즐길 수 있다.우유를 넣은 라떼 음료는 ‘빅아이스 체리라떼’와 ‘빅아이스 고구마라떼’가 있다. 소프트크림 상품은 ‘소프트 체리밀크’와 ‘소프트 고구마밀크’로 구성된다.고객이 카운터에 주문하면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윤준석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은 “지난해 흑당 제품에 이어 체리와 고구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미니스톱은 최근 인기 소재로 떠오른 흑당을 고객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빅아이스 흑당라떼’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빅아이스흑당라떼’는 익숙한 단맛을 내는 설탕에 비해 더 풍미 있고 독특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흑당을 사용해 라떼 단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미니스톱은 고객이 매장에서 흑당라떼를 주문하면 직접 제조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고소한 우유와 흑당 시럽의 조합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커피를 즐기지 않는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여름철 무더위 미니스톱 대표 콜드디저트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의 타임세일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27일 2주간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미니스톱을 이용하면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을 시간대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저녁 6~8시 하교길과 퇴근길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커피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빅 아이스커피 4종 ‘아메리카노’, ‘밀크’, ‘블랙’, ‘헤즐넛’을 20% 할인한 1200원에 판매한다.저녁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