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토요타 GR(GAZOO RACING)부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2024 보령ㆍ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아주자동차대학교 모터 페스티벌’로 시작되어 드리프트와 짐카나, 오프로드, 그리고 바이크 대회까지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축제로 성장해 왔다. 보령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주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팅크웨어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14일간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 페스타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되며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일반 보상판매 모델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QXD 8000미니 커넥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발전된 인도(Viksi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SK네트웍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기술혁신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 AI Lab을 구축했다.SK네트웍스는 24일(현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회사의 AI 기술 개발 조직인 ‘피닉스 랩(PhnyX Lab)’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피닉스 랩은 ‘AI 민주화(Democratization of AI)를 통한 인류의 문명화(Civilization of Humanity) 구현’을 비전으로 AI 컴퍼니로 나아가고자 하는 SK네트웍스의 AI 역량 내재화를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에스알은 5월 어린이날 연휴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좌석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에스알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열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 편성해 공급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다음달 6일에 복합연결열차를 10회 추가해 SRT 좌석 410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승차권 예매는 SRT 홈페이지, 앱, 역창구에서 24일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 시행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슬로건 대국민 공모전을 한다고 24일 밝혔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단 비전과 미션을 나타내는 슬로건을 선정할 계획이다.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접수된 슬로건은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토부 장관상 1팀(상금 100만원), 우수상 4팀(상금 50만원) 등 모두 5팀이 선정되며 내달 말 발표된다.자세한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공공사업의 토지보상 제도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및 6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 본사에서 ‘제5회 토지보상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토지보상협의체는 주요 공공기관 간 보상업무의 현안공유와 공동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지난 2022년 7월 구성해 각 기관이 돌아가며 개최 및 운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공유지 취득 및 무상귀속 절차 △폐기물 및 오염토지 보상 제도 △영농손실액 산정방법 △각종 양식의 법정 서식화 등 업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는 ST1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다양하게 반영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20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 30% 감축을 목표로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국토부는 24일 도로 신설·확장과 별개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체계 개선 등에 대한 15대 개선 과제를 밝혔다.국토부는 현재 재정고속도로 중 최저 통행속도가 시간당 50km 미만으로 하루 1시간 이상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상습 정체 구간은 총 76곳(429.9km)이라고 발표했다.국토부는 이 중 63개 구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항공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 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오는 4월24일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하던 에메니티 키트를 지속가능한 소재와 편의성을 강조한 ‘리유저블 키트(reusable kit, 재사용 가능한 키트)’로 변경해 제공한다.새로운 어메니티 키트는 세계 주요 공항에서 기내 액체류를 반입할 때 사용하는 투명 비닐봉투에서 디자인을 착안, 기내 액체류 반입 규격에 맞는 사이즈와 소재로 만들어 재사용성을 고려했다.
[평택=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 2022년 8월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간판을 바꾼 평택공장의 외형은 대부분 그대로다. 주인이 바뀐 지 1년 8개월만에 찾은 평택공장은 기존 인원 그대로, 같은 설비를 활용해 여전히 차량 조립에 구슬땀이다.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산체계는 완전히 달라졌다. △기존 1라인 모노코크 타입 티볼리&에어, 코란도, 토레스 △2라인 모노코크 타입 티볼리 △3라인 프레임타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생산해 왔으나, 현재는 1라인과 2, 3라인을 통합해 두 라인에서만 생산 중이다.KG모빌리티는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우선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 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또 기아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달 10일까지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역명부기는 기존 역명과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신청 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4호선(안산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역이다.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자체 의견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에게 한국의 철도 운영기술을 선보였다.코레일은 지난 22일 오후 가나,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방한한 언론·정부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철도교통관제센터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차례로 소개하며 철도 운영기술을 시연했다고 23일 밝혔다.이 행사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아프리카와 철도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먼저 코레일은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 견학을 진행했다. 전국 모든 열차를 집중 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산 신차 출시가 뜸해진 사이 인기 수입차가 그 자리를 빠르게 메우고 있다. 국산 브랜드가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중형세단 등 주력 판매 모델이 상대적으로 적어졌기 때문이다. 전기차 전환 시기 하이브리드 차종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 전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최근 자동차 리서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향후 2년내 신차 구입의향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지난달 톱 10 순위권에 무려 6개 차종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1위는 출시를 앞둔 현대차 아이오닉9이 차지했으나, 2위와 3위는 BMW 5시리즈,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에스알은 23일 강남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강남원(ONE)팀’ 발대식을 갖고 ESG경영 실천을 공동 선언했다고 밝혔다.강남ONE팀은 에스알과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강남지역 11개 기관이 갖고 있는 서비스와 역량을 결합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ESG 가치를 확산하고자 구성했다.에스알과 함께 강남ONE팀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협력을 위해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적극 이행 △사회적 가치 창출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조성을 바탕으로 ESG경영 실천을 서약했다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23일 대전 본사에서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적기개통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공단형 현장중심 책임경영의 주요골자는 △현장중심의 사업관리(PM) 체계 조직 전환 △GTX지원단,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 전담 조직 신설 △안전본부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사중지권’ 부여 △현장지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이 현실이 되면서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향후 GTX 노선 건설이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관련 예산과 세부 계획 없는 건설이라 포퓰리즘의 전형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3일 국토교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마침내 개통했다. 더욱이 B 노선도 올해 초 실시협약(안)과 민간투자사업 투자계획 안건이 심의·의결돼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 노선은 이미 지난 1월 착공식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기아는 23일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기아에 따르면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 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 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국토교통부는 23일 국가철도공단에서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조치다.국가철도망의 미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강연을 진행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