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57회 단종문화제 마지막 날인 28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동강 둔치에서 지난해 도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영월 칡줄다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300년 전통을 간직한 영월 칡줄다리기는 동‧서편으로 나눠 대회를 펼치며 방문객은 물론 군민화합과 풍년을 기원했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가 28일 오후 강원 영월군 영월읍 동강 둔치에서 지난해 도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영월 칡줄다리기 대회 시작을 알리고 있다. 300년 전통을 간직한 영월 칡줄다리기는 동‧서편으로 나눠 대회를 펼치며 제57회 단종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은 1인당 70만원의 농업인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농업인 수당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 활동을 통한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올해 지급 대상은 3605명이고 지급액은 25억2350만원이다.도내에 2년 이상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농업인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와와페이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병행 지급한다.수당 지급 후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해 보조금을 받거나 부정 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평창군은 사과‧대추 작목반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해 재배 기술, 병해충·토양관리에 대한 이론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해마다 문제 됐던 수량 감소와 과원 토양 양분의 불균형 등 재배 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한 원인 규명과 대책 제시로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로 대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맞춤형 기술교육도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평창군은 내달 14일까지 ‘2024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이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했다.이는 인구감소‧관심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 지역중소기업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그린바이오 기능성 소재와 식품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대상은 지역 내 중소기업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의 사업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6월 1~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우리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을 담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와 관객이 하나 돼 노래하는 축제로 펼친다.첫째 날은 ‘스윗(SWEET)’을 테마로 도내 합창단 9팀의 쇼콰이어 경연과 초대 아티스트들의 공연, 대규모 합창 무대를 준비한다.둘째 날은 ‘쿨(COOL)’을 테마로 로컬밴드와 라이징스타 밴드, 국내 최정상급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 둘째 날인 27일 오후 ‘비운의 왕’ 단종을 기리는 단종국장 재현 행사가 강원 영월군 세계문화유산인 장릉에서 열리고 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오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칡줄다리기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 둘째 날인 27일 오후 ‘비운의 왕’ 단종을 기리는 단종국장 재현 행사가 강원 영월군 영월읍 관풍헌에서 열리고 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단종문화제는 오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칡줄다리기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 둘째 날인 27일 오후 ‘비운의 왕’ 단종을 기리는 단종국장 재현 행렬이 강원 영월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으로 들어서고 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오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칡줄다리기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 둘째 날인 27일 오후 ‘비운의 왕’ 단종을 기리는 단종국장 재현 행렬이 강원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장릉으로 향하고 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오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칡줄다리기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강원 인제군 내린천 일원에서 카약 동호회원들이 패들을 휘저으며 시원한 물살을 가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제 지역은 28도의 높은 기온을 보였다. [사진=인제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 둘째 날인 27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관풍헌~장릉 구간에서 취타와 단종·정순왕후·도깨비행렬, 풍물단 등이 단종 퍼레이드를 펼쳐지고 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지난 26일 막을 올린 단종문화제는 오는 28일까지 장릉과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2024년 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 둘째 날인 27일 세계유산 강원 영월군 장릉에서 조선 제6대 임금 단종과 충신의 넋을 위무하는 국내 유일의 제례인 ‘단종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열리는 올해 단종문화제는 오는 28일까지 장릉과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대에서 펼쳐진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2024년 제57회 단종문화제 개막 둘째 날인 27일 세계유산 강원 영월군 장릉에서 조선 제6대 임금 단종과 충신의 넋을 위무하는 ‘단종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장릉과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대에서 펼쳐진다.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는 2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연구회는 회의를 통해 동해시 주민 생활환경, 하계 휴양지 폐기물 저감 방안, 동해시 하수처리 개선 방안 등 2024년 집중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기간을 29일에서 5월31일로 1개월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강원경자청에 따르면 그동안 허위사실을 적시해 불법 현수막을 게첨한 관계자가 최근 기초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언론에 보도되는 등 망상 제1지구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됐고 또 전 사업시행자 측에서 제기한 집행정지신청 심리기일도 5월 중순에 있는 관계로 여러가지 대외적 환경을 고려해 기업들의 공모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연장했다.강원경자청은 사업제안서 접수일이 1개월 연장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영월지역 대표 역사 문화축제인 ‘제57회 단종문화제’가 26일 세계유산 장릉과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충절의 고장 영월군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행사다.올해는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개막식과 장민호 등 가수 콘서트, 단종국장, 단종제향, 칡줄다리기, 정순왕후 선발대회 등이 펼쳐진다.정순왕후의 강인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인 정순왕후 선발대회가 이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삼척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센터 내 카페 ‘늘벗’을 운영중이다고 26일 밝혔다.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내 공간에 카페 ‘늘벗’을 운영하고 있다.카페 ‘늘벗’은 장애인 및 청년 지원사업 일환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중증장애인과 청년층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됐다.시는 카페운영을 통해 취약계층들에 대한 안정적인 소득창출 및 보장이 가능할 것이며 이로 인해 이들의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특히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