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GS25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GS25는 포항 전 지역 86개점에 이어 전국에 있는 시각장애인 시설 42개의 반경 1km(도보 30분) 내에 있는 144개점을 ‘시각장애인 점자 배려점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전국 총 230개점에서 운영되는 ‘GS25 시각장애인 점자 배려점포(이하 시각장애인 배려점포)’는 고객들이 이용하는 주요 편의시설 및 제품에 점자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일반 고객의 인식개선을 위한 배려 안내포스터를 비치할 예정이다. 10월 말부터 순차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