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511/2360284_1187155_3253.jpg)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이 일상에도 조선호텔의 침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더 조선호텔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생활관 리뉴얼에 맞춰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조선호텔은 111년 전통의 조선호텔이 그동안 쌓아온 환대의 미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일상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조선호텔 객실의 베딩을 그대로 재현한 상품을 시작으로 더 조선호텔은 호텔의 쉼을 담은 침구 컬렉션과 취향과 영감을 고양하는 소품을 선보이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한 신세계백화점 주요 6개점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더 조선호텔은 지난 2020년 7월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오픈한 이래 침구 브랜드 중 연매출 1위를 매년 유지하며 프리미엄 베딩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리뉴얼을 통해 더 조선호텔은 호텔 스위트룸을 콘셉트로 매장을 확대 운영한다.
대표 상품인 구스 단독 존을 구성해 다양한 구스 상품을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더불어 혼수·예단 상품, 시즌성 차렵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 조선호텔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바스타월, 발매트, 룸슈즈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바스 라인’을 강화하며 침실을 넘어 욕실까지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며 더 조선호텔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단독 상품으로 최고급 수피마코튼으로 만든 ‘더 조선호텔 파르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마신화 속 운명의 세 여신을 뜻하는 파르카(Parca) 라인은 전 세계 면화 생산량의 상위 1%에 해당하는 최상급 수피마면 100%로 만든 베딩 및 바스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미국 수피마 협회에서 품질을 인증받은 최고급 원사를 사용해 전세계 7성급 호텔 및 럭셔리 베딩 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하는 이태리 명품 원단 생산처와 단독 업무 협약을 맺고 이탈리아에서 제직된 원단을 사용한 최고급 라인이다.
더 조선호텔 파르카 라인은 수피마 면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촉감, 내구성이 갖췄으며 원단의 질감을 극대화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더 조선호텔의 섬세한 자수 디테일을 더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이 파르카 베딩은 하이엔드 상품인 ‘파르카650’과 코어 상품인 ‘파르카330’ 2종으로 출시되며, 각 상품은 이불 커버와 베개 커버로 구성돼 있다. ‘파르카 650’은 수피마 원단의 광택감이 한층 더 돋보이는 펄화이트, 실버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파르카330’은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파르카 650’ 이불커버 싱글사이즈 기준 98만원부터 ‘파르카330’ 이불커버 싱글사이즈 기준 53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최고급 수피마 면 100%를 사용한 페이스타월, 바스타월, 룸매트, 룸슈즈 등의 프리미엄 바스 상품도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강한 내구성으로 보풀이나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더 조선호텔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조선호텔은 일상에도 조선호텔 침구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제품들을 비롯해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침구를 넘어 욕실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해 호텔 스위트룸의 품격을 일상 속으로 옮겨 놓은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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